1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 시장은 전국 15개 단지에서 청약을 받고 10곳에서 본보기집을 연다. 당첨자 발표는 15곳, 당첨자 계약은 13곳이 예정돼 있다.
12일 경기도시공사가 시행을 맡고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위례신도시 첫 민관합동 아파트 ‘위례 자연& 래미안e편한세상’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경기 성남·하남시, 서울 송파구에 걸쳐 조성 중인 위례신도시에서 성남시 A2-11블록에 들어선다. 전용 75, 84m²의 1540채 규모. 3.3m²당 분양가는 1420만 원으로 민간아파트보다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