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문화예술인회 공연
이 공연에서는 독도에 관한 창작 노래와 무용을 선보여 호응을 받았다. 최정란 시인의 ‘바람의 섬’ 등 네 편의 시에 작곡가 김시형 명지대 교수가 곡을 붙인 ‘아름다운 그 섬의 4개 노래’를 최윤정(바이올린), 이주혜 씨(피아노)가 연주했다. 최명훈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상임작곡가는 노래 ‘독도, 두 개의 귀’를, 이혜경과 이즈음무용단은 창작무용 ‘독도, 너울일레라’를 선보였다. 이 대표는 “다양한 문예공연으로 독도를 세계인의 가슴에 심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음악 미술 문학 연극 등에 종사하는 예술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독도 사랑을 실천할 목적으로 올해 5월 창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