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배우 이지아가 출연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부터 불거진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지만, 의혹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배우 이지아는 11월 9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오은수 역을 연기하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첫 방송에서 달라진 이지아 얼굴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다음날인 10일 방송에서도 이지아의 얼굴은 여전히 부자연스러웠다.
누리꾼들은 "이지아 해명이 영 시원하지가 않다", "이지아가 아무리 해명해도, 보통 새 드라마 들어가기 전에 여배우들이 얼굴에 손 대는 건 기정사실", "이지아 해명? 지켜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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