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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샘 해밍턴 “신세계 발견한 기분”

입력 | 2013-11-11 10:07:09

 


진짜 사나이에 등장한 멜론 라떼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독도 경비 임무를 맡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멤버들은 여러 교육을 마친 후 잠시 휴식 시간에 광개도대왕함에 있는 멜론 라떼를 마셨다. 멜론 라떼를 맛본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수로는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박형식은 “멜론 아이스크림에 우유를 섞은 맛이 난다”고 표현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신세계다. 바나나라떼는 250원이었는데 심지어 50원 더 싸다.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먹어보고 싶다”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대체 무슨 맛이지”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바나나 라떼도 안 먹어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다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