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개미 문신 초파리’
개미 문신 초파리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G 트리덴스라는 학명의 ‘개미 문신 초파리’ 사진이 공개되면서 해외 언론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의 한 신문은 “초파리가 진화 과정을 통해 얻은 이 개미 이미지가 포식자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생존 확률을 높인다”고 전했다.
특히 날개를 펴서 앞뒤로 흔들면 개미가 주변을 기어 다니는 것처럼 보여 포식자가 헷갈리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개미 문신 초파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신기하게 생겼다”, “개미가 보고 놀랄 듯”, “서로 당황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