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에일리 누드 유출 의혹
가수 에일리(본명 이예진·24)의 누드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한 해외사이트 '올케이 팝'(http://www.allkpop.com)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올케이팝에는 데뷔 전 에일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누드 몇 장이 올라왔다. 올케이팝은 측은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았다. 사진 속 여성이 에일리인지는 스스로 판단하라"고 했다.
구글 통계에 따르면 2011년 현재 회원 수 30만 명, 월 순방문자 수 300만 명, 페이지뷰 7000만 건, 댓글 수 55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올케이팝'은 말 그대로 케이팝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다룬다. 최신 뉴스와 뮤직비디오 스타들의 동정과 최신 방송 출연분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전달한다.
이 때문에 한국어에 능숙하지 못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이 가장 먼저 이 사이트를 참고하고 있다.
한편, 누드 사진 유출 파문과 관련해 에일리 소속사는 "현재 진위 여부 확인 중에 있다. 공식 입장은 사실을 확인해야 밝힐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