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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임 결혼, 이상형은 조인성… 12월 몰디브로 신혼여행

입력 | 2013-11-11 14:39:00


'박사임 결혼'

KBS 박사임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다음달 14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5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1대 100’에 출연해 “외모로는 조인성 씨가 이상형이다”고 밝힌 적이 있다.

예비신랑은 서울대 출신의 재원으로 오랜 기간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 사회는 김기만 아나운서가 맡기로 했으며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가기로 했다.

‘박사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사임 결혼 축하해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기를”, “부럽다 부러워” 등 축하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사임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12’, ‘열린 음악회’, ‘쇼 파워 비디오’, ‘생방송 시사 투나잇’ 등을 맡아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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