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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서명운동, 1000명 이상 서명… “납득이 안가네!”

입력 | 2013-11-11 15:14:32

출처= MBC '오로라공주'


‘오로라공주 서명운동’

오로라공주 서명운동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일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추가 연장설이 제기된 직후 다음 아고라 이슈 청원 게시판에는 “‘오로라공주’ 연장 반대 및 종영을 요구합니다”는 제목으로 청원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이 올라온 직후 ‘오로라공주 서명운동’은 목표했던 10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냈다.

당초 120부작으로 시작된 ‘오로라공주’는 30회가 연장돼 150부작으로 종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배우들 하차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50회가 더 연장될 것이라는 추가 연장설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서 박영규, 손창민, 오대규, 임예진 등의 연기자들은 심장마비 혹은 외국 출국으로 중도하차 하는가하면 엉뚱한 대사까지 등장하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오로라공주 서명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내용이 납득이 가야지”, “이해할 수가 없다”, “아예 관심을 갖지 말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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