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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비밀리에 ‘현역 입대’…결혼식은 연기?

입력 | 2013-11-11 16:16:00


사진제공=이태성 현역 입대/트위터


배우 이태성(28)이 비밀리에 현역으로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이태성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태성은 지난달 충남 공주에 위치한 32사단 신병교육대에 현역으로 입소했다. 이태성은 5주 간 신병훈련을 받은 뒤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태성은 7살 연상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당초 이태성은 올해 초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바쁜 스케줄과 군 입대 문제로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태성 현역 입대, 잘 다녀오길 바란다", "이태성 현역 입대, 비밀리에 갔네", "이태성 현역 입대, 군대 간지 몰랐다", "이태성 현역 입대, 잘 마치고 오길 바란다", "이태성 현역 입대, 결혼식 못하고 가서 아쉽겠다", "이태성 현역 입대, 멋진 모습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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