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토니안의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는 11일 “지난주쯤 소환조사를 받은 것이 사실”이라며 “현재 혐의에 대해 뭐라 말씀 드릴 수 없고 결과가 나오면 말씀 드리겠다”고 전했다.
검찰은 지난 3월 방송인 김용만의 불법 도박 혐의와 관련해 김용만이 도박을 했던 사이트 운영자와 브로커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수근의 혐의를 포착했으며, 또한 탁재훈과 토니안 붐 등 연예인 여러 명도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