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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나눠주는 농식품부 장관

입력 | 2013-11-12 03:00:00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맨 오른쪽)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 앞서 이 장관과 농업인 등 1000여 명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정동길을 거쳐 서울광장 앞까지 1.5km 구간을 농악을 울리며 행진한 뒤 서울광장에서 추수감사제를 지냈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199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농식품부는 최근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1월 11일에 막대과자 대신 가래떡을 주고받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