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플룻콰이어(대표 배재영)의 제22회 자선음악회가 3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프랑스 플루티스트 마상스 라리외, 장애 청소년 플루트 앙상블 ‘작은 신의 아이들’이 특별 출연한다. 3만∼10만 원. 02-780-5054
■ 서울시립교향악단이 12일 오전 11시 50분 서울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오병권의 재미있는 클래식’ 공연을 연다.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쇼팽 즉흥곡 1번과 발라드 1번 등 서정미 넘치는 쇼팽의 작품을 연주한다. 무료.
■ 제3회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12∼14일 서울대 문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한 초중고교 41개교(양악 35개교, 국악 6개교) 학생 오케스트라가 다채로운 연주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