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은인과 포옹하는 사자 ‘시르가’ 화제…“친구처럼 다녀…”
은인과 포옹하는 사자.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독일 출신 환경보호 활동가 발렌틴 그루너, 미켈 리가스와 암사자 시르가의 감동적인 영상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루너와 리가스는 약 1년 전 보츠와나 칼라하리에서 죽어가는 새끼 사자 시르가를 발견했다. 이후 그들은 ‘시르가’와 그의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인과 포옹하는 사자, 정말 감동적이다” “은인과 포옹하는 사자, 강아지 같은 사자” “은인과 포옹하는 사자, 훈훈하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 커뮤니티(은인과 포옹하는 사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