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다음달 9일까지 ‘세계적인 명차의 선택, 1등 한국타이어’ 이벤트를 통해 총 1500명에게 메르세데스벤츠 C200 엘레강스를 포함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포함해 독일의 3대 명차 모델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 한국타이어의 위상을 알리고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전 매장에서 2개 이상의 승용차용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14년형 메르세데스벤츠 C200 엘레강스(제세공과금 별도) 1명, 타이어 무료 교환권 9명, 티스테이션 50만원 상품권 10명 등 총 15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06년 아우디를 시작으로 2011년 BMW를 비롯해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까지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장하며 독일 3대 명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전 세계 24개의 주요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