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비타민’ 캡처)
12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고지용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미모의 의사 허양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고지용의 예비신부 허양임 씨는 '의학계 김태희'라고 불리는 미모의 재원이다. 2005년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젝스키스 해체 이후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고 있는 고지용은 지인의 소개로 동갑내기인 허양임 교수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지용과 허양임 교수는 결혼식을 올린 뒤 두바이로 8박 9일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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