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웨딩화보
정만식 결혼
배우 정만식이 12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만식은 아름다운 예비신부와 영화같은 느낌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정만식의 예비신부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연극배우로, 두 사람은 5년여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다.
하우투웨딩 측은 "밝은 성격의 신랑 덕분에 촬영하는 내내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라는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정만식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와 '군도:민란의 시대'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영화 '무덤까지 간다'의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정만식 웨딩화보 사진제공=하우투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