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송인화 불구속기소/KBS
'대마초 혐의' 송인화, 불구속 기소…친언니와 함께 재판정 오른다
송인화 불구속 기소
'미녀 개그우먼' 송인화가 대마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배우에서 개그우먼으로 전직한 바 있는 송인화는 지난 6월과 7월, 미국과 서울에 있는 집에서 언니와 함께 2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것.
송인화는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해 "미국에서 친구가 대마초를 줘 호기심에 언니랑 같이 피웠다"라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인화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언니 역시 함께 불구속 기소됐다.
한편 이에 앞서 송인화는 지난 9월 KBS 2TV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대마초 흡연 혐의가 밝혀져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송인화 불구속 기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인화 불구속기소, 요즘 연예계 사건사고가 많네", "송인화 불구속 기소, 예쁜 외모에 대마초라니", "송인화 불구속 기소, 개그우먼의 꿈이 이렇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송인화 불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