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화 대마초 흡연 인정 “언니와 호기심에 2차례” 불구속 기소
‘송인화 불구속 기소’
개그우먼 송인화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2일 인천지검 강력부는 송인화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송인화는 진술에서 "미국에서 친구가 대마초를 줘 호기심에 언니랑 같이 피웠다"고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로 데뷔한 송인화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활동을 했으며, 최근 개그우먼으로 전향해 개그콘서트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영상뉴스팀
(송인화 불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