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인과 포옹하는 사자, 죽어가는 새끼 보살펴...‘감동 스토리’
‘은인과 포옹하는 사자’
야생 사자와 거리낌없이 볼을 맞대고 포옹하는 남성이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덴마크 출신 남성과 야생 사자의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했다.
남성은 이후 지속적으로‘시르가’와 그의 보금자리를 보살폈다.
리가스의 도움을 받은 시르가는 건강히 자라 현재는 80kg이 넘는 건강한 암사자로 거듭났다. 시르가는 자신을 지켜준 이 청년을 친구처럼 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인과 포옹하는 사자, 고양이 같네” “은인과 포옹하는 사자, 본능을 뛰어넘는 우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 커뮤니티
(은인과 포옹하는 사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