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가재난사태, 약탈행위까지...필요시 발포 명령
‘필리핀 국가재난사태’
필리핀이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필리핀은 슈퍼 태풍 '하이옌'의 강타로 만 2천 명이 넘는 인구가 사망·실종되고 140억 달러의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
이에 필리핀 정부는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약탈이 발생할 경우 발포할 수 있는 권한까지 부여했다.
이런가운데 한국인 10명은 여전히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초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 정부도 500만 달러의 현금과 구호물품을 지원하는등 이들의 생존여부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영상뉴스팀
(필리핀 국가재난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