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축제인 대구아트페어가 13∼17일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중국 스페인 등 7개국 111개 화랑이 참여해 그림 조각 판화 사진 등을 전시한다. 청년미술프로젝트에는 영국 홍콩 필리핀 호주 네덜란드 중국 인도네시아 등 10개국 작가 48명이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오후 8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aeguartf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