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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랑카위 6성급 호텔 수주

입력 | 2013-11-13 03:00:00


쌍용건설이 말레이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랑카위 관광허브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쌍용건설은 말레이시아 랑카위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6성급 호텔과 컨벤션센터로 이뤄진 ‘세인트 레지스 호텔 랑카위 & 컨벤션센터’를 단독으로 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사금액은 1억 달러(약 1060억 원). 최근 랑카위 현지에서 말레이시아 나집 라작 총리 등 정부 관계자와 조병제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이 열렸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