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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호텔, 제주도 서귀포에 129억 원 투자… “대박!”

입력 | 2013-11-13 09:45:00

김준수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준수 호텔’

JYJ 멤버 김준수가 제주도에 호텔을 짓는다.

제주도는 지난 12일 “김준수 씨가 대표로 있는 제주 토스카나호텔이 지난해 11월 서귀포시 강정동에 호텔을 짓는 관광객 이용시설업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지난 4워러부터 공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수가 호텔을 짓는데 투자한 금액이 무려 129억 원.

김준수의 토스카나 호텔은 내년 3월까지 객실 65개, 야외수영장, 레스토랑, 카페, 스파시설 등을 갖춘 형태로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토스카나호텔은 제주투자진흥지구 지정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면 관세, 취득세, 등록세, 개발부담근 전액면제, 재산세 10년간 면세, 법인세와 소득세 3년간 면제 후 2년동안 50% 감면, 대체산림조성비, 농지보전부담금 50%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준수 호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대박”, “말이 안나온다”,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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