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아. 동아닷컴DB.
연기자 양정아(42)가 3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1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양정아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는 13일 “양정아가 12월20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신혼여행과 결혼 전반에 대한 것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양정아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만난 뒤 사랑을 키워왔다. 연예계 생활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따뜻한 마음과 듬직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