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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 강민호와 친분 과시… “남자 보는 눈 키워줄게!”

입력 | 2013-11-13 11:47:31

출처= KBS


‘박은영 강민호 친분’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프로야구 선수 강민호(롯데 자이언츠)와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13일 방송될 예정인 KBS2 ‘맘마미아’ 32회 녹화에서 “지난주(6일) ‘뽑아줘요 우리 딸’에서 남자 보는 눈 없는 연예인 1위에 뽑히자 강민호 선수에게서 문자가 왔다”고 밝혔다.

강민호 선수는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누나, 남자 보는 눈을 내가 키워주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강민호의 문자에 기분이 좋았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허경환은 “(남자 보는 눈을) 어떻게 키워주겠다는 거냐”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은영 강민호 친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무슨 사이지?”, “남자 보는 눈을 어떻게 알려줘?”, “박은영 아나운서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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