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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결혼반지 빼고 근황 공개… 올랜도 블룸과 이혼 인증?

입력 | 2013-11-13 12:21:24


‘미란다커 결혼반지’

최근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톱모델 미란다 커가 최근 근황을 고개했다.

12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대해준 도쿄에 고맙다. 와줘서 매우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는 11일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출국했을 당시와 똑같은 패션을 선보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미란다 커는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커 결혼반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결혼반지는 버렸나?”, “미란다커 결혼반지, 진짜 이혼했구나”, “미란다커 결혼반지 어디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달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