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적정한 이윤 창출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한 ‘금융생태계 선순환구조’ 확립에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2만5000여 임직원은 그룹의 경쟁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기본에 충실한 KB금융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KB금융은 고객이 미래 성장 동력의 확고한 기반임을 인식하고 임영록 회장이 취임사 및 KB금융그룹 창립 5주년 기념사에서 강조한 ‘필요할 때 내리는 비’ 같은 ‘시우(時雨)금융’을 적극 실천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 회장은 기자간담회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금융생태계 선순환 구조’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소신을 피력해왔다.
‘금융생태계 선순환 구조’의 근간은 기업 본연의 소명인 수익 창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유기적으로 돌아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게 되는 구조를 일컫는 말로 임 회장이 강조한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는 신념과 일치한다.
금융이 기본에 충실해 고객과 윈윈하면서 영업력을 강화해 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생산성을 높여 적정이윤을 확보하면, 서민금융 및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많이 할 수 있고 많은 세금을 내면서도 주주가치 극대화도 꾀할 수 있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기업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가 증가하고 기업의 영업기반도 강화되어 일자리 창출과 같이 창조경제에도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뜻.
우리 국민 거의 대다수가 고객인 점을 고려하면 KB금융의 고객만족 고객행복 경영은 우리 사회의 행복을 이뤄가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