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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행복경영대상]청소년들과의 공감 통해 교복문화 혁신

입력 | 2013-11-14 03:00:00


2004년 출범한 스쿨룩스는 젊은 감성으로 1318세대의 꿈과 희망,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며 그들과 공감함으로써 문화를 이끌어 가는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스쿨룩스는 성인 체형을 기준으로 학생복을 생산하던 기존 교복 브랜드들의 틀을 깨고, 한국 청소년의 체형에 맞는 새로운 교복을 제시하기 위해 2007년부터 첨단 설계 기술인 3차원 스캔과 평균화 모델링 기술을 접목해 청소년들의 성장 패턴과 체형을 분석한 ‘워너비바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결과로 2010년 국내 최초로 한국 학생만을 위한 최적화된 교복을 출시했다.

오현택 대표이사

또한 하루 10시간 넘게 교복을 입는 청소년을 생각해 자연계 재생순환 원료로 만든 무해한 섬유제품만을 사용해 스위스 섬유연구소(TESTEX)로부터 안전성이 입증된 친환경 섬유에만 부여하는 ‘외코텍스’ 인증을 받았다.

스쿨룩스는 불의의 교통사고나 화재, 학교폭력 등으로 교복이 손상되었을 때 무상으로 교복을 교환해 주는 고객만족 서비스인 ‘교복 안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스쿨룩스는 교복을 또 하나의 패션으로 여기는 1318세대의 니즈를 반영하여 스쿨룩스만의 새로운 메시지인 ‘숨막히게 예쁜 자켓 미니’로 웹사이트(www.skoolooks.com), 모바일 사이트(m.skoolooks.com), 블로그(http://www.skoolooksblog.com) 등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 홍보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