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병원이 보유한 JCI 인증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의료 안전 시스템을 인정받은 것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누구든지 안전하고 표준화된 진료를 받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는 고려대학교병원이 환자를 가장 우선으로 여기는 생각과 최상의 의료를 가장 적절하게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다.
박승하 병원장
고려대학교병원은 연구중심병원에서 선정된 중점연구과제를 중심으로 신의료를 선도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
사회적 및 유전적 소인과 질환의 특성을 고려한 환자별 최적의 맞춤치료전략이 21세기의 미래 의료의 새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대 안암병원은 유전체, 줄기세포, 정보기술(IT) 융합 분야에 많은 연구자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풍부한 성과를 축적하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한 산업화와 연구 재투자로 국민 개인별 맞춤형 의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