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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4시간 동안 격정적 수중 러브신 촬영

입력 | 2013-11-13 14:51:00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4시간 동안 격정적인 수중 러브신 촬영…연기 투혼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이 물속에서 4시간 동안 투혼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박신혜와 김우빈은 13일 방송되는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이하 '상속자들')에서 야외 수영장에 함께 빠지는 장면을 촬영했다.

극중 김우빈(최영도)이 수영장 옆을 지나가는 박신혜(차은상)을 거칠게 돌려세워 물속에 빠뜨리고, 자신도 빠지고 마는 것. 김우빈은 박신혜를 물에 빠뜨린 직후 자신의 속내를 이야기하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펼칠 예정이다.

김우빈과 박신혜는 지난 8일 경기도 가평의 야외수영장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시간 동안 차디찬 물속 연기에 몰입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관계자는 "박신혜와 김우빈이 물 속에서 시선을 응시하고 터뜨린 긴장감 있는 러브 라인이 돋보였다"라고 전했다.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수중 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요즘 같은 날씨에 고생했겠네요",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사진만 봐도 설레임이 팍팍",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박신혜는 정말 예쁜 것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속자들' 11회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사진=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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