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모델 미란다 커가 과거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에서 사랑과 소망을 ‘엔젤’들에게 보낸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네덜란드 출신 유명 모델인 다우첸 크로즈, 브라질 출신의 모델 알렉산드라 엠브리시오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현재 미란다 커는 일본에 패션 관련 이벤트 참석차 방문했다.
미란다 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인데 지금이랑 비슷하다”, “올랜도 블룸과 왜 이혼 했을까?”,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과 결혼 전이 그립나?”, “지금도 올랜도 블룸과 만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