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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과거 전라 누드 화보 화제

입력 | 2013-11-13 15:24:00


미란다 커 전라 누드 화보

미란다 커,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과거 전라 누드 화보 화제

미란다 커 근황

모델 미란다 커의 전라 누드 화보가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란다 커 초특급 누드 화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미란다 커 사진은 2011년 호주 하퍼 바자 잡지 화보 중 하나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실 한오가리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침대에 엎드려 있다. 흠잡을 데 없는 늘씬한 몸매가 압도적이다.

최근 미란다 커는 3년 가량 결혼생활을 지속해오던 남편 올랜도 블룸과 이혼을 발표했다. 지난 11일 (현지시각) 행사 참석차 일본 도쿄에 도착한 미란다 커는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에 나섰지만, 왼손 약지에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미란다 커 근황 발레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근황, 몸매가 진짜 신이 내린 몸매", "미란다 커 근황, 한국에 또 왔으면", "미란다 커 근황, 이혼 아픔을 발레로 극복하나", "미란다 커 근황, 얼굴이 너무 내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마란다 커 전라 누드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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