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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 원고료, 175회 종영시 50억? 누리꾼 ‘깜짝’

입력 | 2013-11-13 21:54:00


오로라공주

임성한 작가 원고료, 175회 종영시 50억? 누리꾼 '깜짝'

임성한 작가 원고료

임성한 작가 원고료가 50억 원에 달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깜짝 놀랐다.

최근 임성한 작가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의 추가 연장을 제의하면서, 포털사이트 청원게시판에는 오로라공주 추가연장 반대 및 임성한 작가 퇴출 서명운동이 벌어지는 등 임성한 작가 원고료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MBC 측은 이미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는 '오로라공주'를 175회로 추가 연장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경우 임성한 작가는 '오로라공주' 한 편으로 50억원 가량의 원고료를 받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임성한 작가 원고료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성한 작가 원고료, 원고료는 미드급이네", "임성한 작가 원고료, 나는 평생 1억도 못 만질 듯", "임성한 작가 원고료, 그렇게 허술한데 이 가격이라니", "임성한 작가 원고료, 이제 시청률 엄청 높진 않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임성한 작가 원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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