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전시-공연-특별강연
1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갤러리 화소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현대미술여행 프리즘’ 전시회가 진행된다.
16일 오후 2시에는 회관에서 제4회 이끔이축제를 연다. 엘렉톤(전자건반악기)과 피아노 협연, 성악, 현악4중주, 판소리, 통기타 연주 공연이 펼쳐진다. 남동문예회관 홍보대사이자 소래포구가 고향인 연극인 박정자 씨(사진)가 특별출연해 50여 년의 연기 인생을 들려주는 강연을 한다. 축제와 전시회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인천=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