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앤씨아(NC.A) 14일 두 번째 싱글 ‘오 마이 갓’을 발표했다.
8월 첫 싱글 ‘교생쌤’으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허스키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던 앤씨아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싱글 ‘오 마이 갓’은 귀여운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오 마이 갓’은 최근 씨스타, 틴탑 등의 음반에 참여한 작곡가 ‘똘아이박’과 ‘피터팬’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앤씨아의 귀여운 매력을 담아냈다.
앤씨아는 특히 이번 싱글 활동에서 일명 ‘하트춤’으로 불리는 귀여운 춤을 선보이며 ‘댄스무대’에 도전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