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지민-맹승지/MBC
맹승지와 김지민은 9월 2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각각 MBC와 KBS를 대표하는 '미녀 개그우먼'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맹승지와 김지민은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자 맹승지는 "한, 두개 고쳤다"고 솔직하게 성형 미인이라고 시인했다. 이에 김지민은 "저는 한 개 했다"고 쌍꺼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맹승지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시 한 번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맹승지는 성형 전후 사진을 공개하면서 "18세 때 60kg 정도 나갔다"며 "눈이랑 코 수술만 했다. 살을 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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