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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 몸매’ 맹승지, 과거 비키니 사진 보니…“숨 막히는 볼륨”

입력 | 2013-11-14 12:16:00


(사진=맹승지 비키니/맹승지 페이스북)

개그우먼 맹승지(27)가 최근 공개된 섹시 화보 속 몸매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맹승지의 비키니 몸매도 새삼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웃픈 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임창정, 뮤지컬 배우 정성화, 마술사 최현우, 개그우먼 맹승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맹승지는 MC들로부터 몸매가 좋다는 칭찬을 받았다. 특히 김구라는 "사진을 잘 받는다"며 맹승지를 치켜세웠다.

맹승지는 이에 대해 "100장 찍어서 한 장 정도 나오더라"며 "특히 란제리 화보는 600장 중에 겨우 한 장 건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맹승지가 섹시 화보 속 몸매에 대해 언급하면서 맹승지의 과거 비키니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맹승지는 지난 6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영장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검은색 비키니 차림으로 수영장 선베드에 엎드려 누운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귀여움이 물씬 풍기는 동안 외모에 반전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맹승지는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MBC '무한도전'에 리포터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MBC '코미디에 빠지다',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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