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형’ 샘 해밍턴이 지난 10월 19일 전통 혼례를 올린 후 호주서 독특한 두번째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샘 해밍턴은 고향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동물원에서 그의 친인척을 포함한 약 60여명이 하객으로 참석한 가운데 가족적인 분위기로 결혼식이 진행되었다.
평소 동물을 좋아하는 샘 해밍턴-정유미 부부는 친인척들과 함께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동물원이라는 장소를 결혼식 장소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샘 해밍턴 호주 결혼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결혼식, 평생 기억에 남을 듯”, “샘 해밍턴 결혼식, 나도 결혼하고 싶은데 안 생겨요”, “샘 해밍턴 결혼식,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