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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뱀 코앞에 두고 대화하기...‘뱀이 추워서 힘들어해’

입력 | 2013-11-14 20:19:49


지창욱 뱀 코앞에 두고 대화하기...‘뱀이 추워서 힘들어해’

‘지창욱 뱀’

배우 지창욱이 뱀과 눈을 마주치면서 교감을 나누는 사진이 화제다.

14일,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지창욱이 MBC 드라마 "기황후" 촬영장에서 뱀과 눈을 마주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지창욱은 “뱀이 추우니까 연기하기 힘들어한다”고 스테프들에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지창욱은 뱀이 있는 통나무에 앞에 쭈그리고 앉아 얼굴을 가까이 대고 바라보면서 무언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웬만한 사람들은 겁을 내는 뱀을 오히려 장난스럽게 보는 보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 드라마에서 지창욱은 원나라 황제 타환 역을 맡고 있다.

지창욱 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창욱 뱀, 안무섭나봐 교감을 나누는듯” “지창욱 뱀, 겁도 없다” “지창욱 뱀하고 무슨 이야기 나누는걸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상뉴스팀
(지창욱 뱀)</div><br><br><div><iframe width="680" height="586" frameborder="0" scrolling="no" marginwidth="0" marginheight="0" src="http://etv.donga.com/PHOTO/main.php?idxno=20131107001&mode=iframe"></div><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