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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시리즈 삼성, 15일 첫판

입력 | 2013-11-15 03:00:00


프로야구 삼성이 15일 오후 1시 포르티투도 볼로냐(이탈리아)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만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아시리즈 일정을 소화한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14일 열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참가하지 못했지만 나머지 구원 투수들이 강하다. 타선에서는 이승엽이 해줄 것으로 믿는다”며 “2011년 우승을 재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국내 중계는 SPOTV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