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오른쪽 2번째)이 14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를 방문,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오른쪽 3번째)을 만나 2017 U-20 월드컵 개최협약서 및 비드북(Bid Book)을 전달했다. 정 회장이 “한국의 단독 개최 추진이라 상당히 특별하다”는 입장을 전하자 블래터는 “월드컵 유치에 관심을 가져주고 늘 국제축구에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이 자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박위진 체육국장, FIFA 제롬 발케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