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은표 생활고 고백/CJ E&M
정은표는 14일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하모니'에 출연해 과거 경제적으로 힘들어 생활고를 겪은 경험을 전했다.
이날 정은표는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시절에 대해 "연극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힘이 들어 남대문 시장에서 커피 배달을 한 3년 정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은표는 1990년 연극 '운상각'으로 데뷔해 영화 '히어로', '식객', MBC 드라마 '구암 허준', SBS '돈의 화신' 등에 출연했다.
정은표의 생활고 고백에 누리꾼들은 "정은표 생활고, 솔직한 이야기다", "정은표 생활고, 잘 돼서 다행이다", "정은표 생활고, 힘들었던 시절이 있구나", "정은표 생활고, 응원하겠다", "정은표 생활고, 인상적인 조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