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류현진 커플피구/SBS 제공)
수지 류현진 커플피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가 미쓰에이 수지(19)의 백허그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녹화에는 지난주 방송에서 멤버들에게 미션을 전달한 류현진이 직접 등장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류현진은 "와썹(What's Up)"을 외치며 인사를 했고 개리는 "류현진 영어 많이 늘어서 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수지가 등장하자 류현진은 팬으로 변해 좋아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하하는 류현진에 "갑자기 잘생긴 표정 짓지 마라"고 놀렸다.
류현진은 또한 수지에게 야구에 대해 설명해주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류현진은 수지를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수지 백허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백허그, 류현진 설치겠다" "수지 백허그, 진짜 부러워" "수지 백허그, 꼭 본방사수" "수지 백허그, 류현진 밤잠 설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따.
방송은 17일 오후 6시 10분.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