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샤이니 '대상' 오열 소감 후 축하파티/키 인스타그램
샤이니의 멤버 키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 해피 데이(Oh Happy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니이의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케이크를 두고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샤이니의 멤버들은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키가 '행복한 날'이라고 언급한 것에서 전날 샤이니가 대상을 수상한 데 따른 축하파티로 보인다.
샤이니의 온유는 "이수만 선생님,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대상에 걸맞은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오열하며 소감을 전했다.
또 키도 오열하면서 "6년 동안 열심히 활동하면서 바랐던 상인데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멤버들 너무 고맙다. 사실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샤이니가 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샤이니 오열 소감, 너무 감동적이다", "샤이니 오열 소감, 진짜 축하한다", "샤이니 오열 소감, 행복한 날이네", "샤이니 오열 소감, 열심히 잘 했다", "샤이니 오열 소감, 나도 같이 울었다", "샤이니 오열 소감, 축하파티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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