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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둠다다’ MAMA서 첫 퍼포먼스 공개 ‘궁금증 증폭’

입력 | 2013-11-15 16:33:00


탑 둠다다 공개/YG엔터테인먼트

탑 '둠다다'

3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빅뱅 탑이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3 MAMA')를 통해 신곡 '둠다다(DOOM DADA)'의 퍼포먼스를 첫 공개한다.

빅뱅의 탑이 오는 22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2013 MAMA)'를 통해 현대 대중문화의 퇴보를 표현하는 상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2013 MAMA'를 주최하는 CJ E&M에 따르면 탑이 영화 '동창생' 크랭크업 후 작사와 공동 작곡으로 공을 들인 노래인 만큼 독특하고 신선한 느낌을 전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는 CJ E&M 측의 설명이다.

다른 빅뱅 멤버들도 MAMA 무대에 선다. 지드래곤은 '삐딱하게', '니가 뭔데' 등으로 현재 차트에서 활약 중이며 태양은 '링가링가'를 발표했다. 빅뱅의 막내 승리는 지난 8월 솔로 두 번째 미니앨범 'LET'S TALK ABOUT LOVE'를 발매했다. 빅뱅 멤버들이 한 데 모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올해로 5회를 맞는 2013 MAMA는 올 한 해를 빛낸 한국의 가수들은 물론 다양한 국가의 톱스타들과 해외 음악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기는 공연이다. 오는 22일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사진=탑 둠다다 공개/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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