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기 최고의 혜성이 화제다.
지난해 9월 러시아가 주도하는 국제 공동 천문연구팀인 ‘국제과학광학네트워크’(ISON)이 금세기 최고의 혜성을 처음 발견했다.
이 혜성은 ‘아이손 혜성’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아이손의 꼬리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점은 한국시간으로 29일이 될 예정이다. 그러나 관측하기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손 혜성은 이동 궤도가 포물선이기 때문에 한번 왔다가 태양을 스치고 지나가면 다른 곳으로 영원히 떠나 첫 만남이 마지막 만남이 되는 혜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세기 최고의 혜성을 접한 누리꾼들은 “금세기 최고의 혜성, 꼭 한번 보고 싶다” “금세기 최고의 혜성, 멋지겟다” “금세기 최고의 혜성,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