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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전지현 첫 촬영, ‘섹시-청순’ 미모 자랑…“역시 여신”

입력 | 2013-11-15 19:27:00


(사진='별그대' 전지현 첫 촬영/HB엔터테인먼트)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의 첫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하, 별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측은 15일 '별그대'에서 한류 여신 톱스타 천송이 역할을 맡은 전지현의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 했다.

전지현은 최근 남대문 일대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하며 '별그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극 중 천송이 역할과 혼연일체 된 톱스타 스타일링으로 화보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전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전지현은 첫 촬영 후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이라 긴장했던 절 위해서 작가님을 비롯해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들이 많은 배려를 해주신 덕에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지현 첫 촬영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첫 촬영, 정말 원조 여신""전지현 첫 촬영, 정말 방부제 미모" "전지현 첫 촬영, 김수현과 호흡 기대돼" "전지현 첫 촬영, 변치 않는 미모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1609년 (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팩션 로맨스 드라마다.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왕싸가지 한류 여신 톱스타 천송이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후속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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