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방송 캡처
Mnet '슈퍼스타K5(슈스케5)'가 박재정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면서 1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러나 시청률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15일 밤 방송된 슈스케5에서는 박재정이 생방송 내내 가장 높은 사전투표를 받았던 박시환을 제치고 최연소 우승자의 영예를 안았다.
박재정은 "사실 내가 너무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면서 "더 성장해서 여러분들 앞에 나타나겠다"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한편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슈스케5의 결승전은 전국 시청률(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1.78%에 불과했다.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슈스케2의 결승전과 비교하면 무려 17.60%나 낮은 수치라고 TNmS는 밝혔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