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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년 전 로봇, “눈동자가 글을…” 화들짝!

입력 | 2013-11-17 15:03:00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240년 전 로봇’

‘240년 전 로봇’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공개된 ‘240년 전 로봇’ 게시물 속에는 인형과 인형 안쪽에 자리 잡은 기계 부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필기사’라는 이름을 가진 글 쓰는 로봇. 18세기 후반 스위스 출신 시계 장인 피에르 자케 드로가 아들과 함께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로봇은 약 600개의 부품으로 이뤄졌으며 글을 쓰는 동안 눈동자가 글을 따라가는 등 세밀한 동작이 가능하다.

‘240년 전 로봇’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는 정교함”, “우와~ 대박이다”, “사고 싶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