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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수 폭풍성장, ‘아빠어디가’서 훈남 포스…‘훈훈’

입력 | 2013-11-17 19:05:00


탁수 폭풍성장. MBC '아빠어디가' 제공

배우 이종혁의 아들 탁수 군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모았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출연진이 자녀들과 함께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나는 준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종혁의 집에는 준수 군의 형 탁수 군이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탁수 군은 '폭풍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탁수 군은 머리를 살짝 길러 옆 가르마를 해서 귀여운 '꽃미남'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탁수 군은 이종혁과 준수 군과 함께 이번 뉴질랜드 여행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뉴질랜드 여행을 앞두고 영어 공부를 하는 이종혁과 준수 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종혁은 '물감이 영어로 뭐냐'는 준수 군의 돌발 질문에 답을 못하고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준수 군이 '페인트(Paint)'라고 정답을 알려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 탁수 '폭풍성장', 너무 귀엽다", "'아빠어디가' 탁수 '폭풍성장', 꽃미남이네", "'아빠어디가' 탁수 '폭풍성장', 머리 잘 어울린다", "'아빠어디가' 탁수 '폭풍성장', 잘 컸네", "'아빠어디가' 탁수 '폭풍성장', 뉴질랜드 여행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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